애플 맥북에어 M2 대학생 노트북 추천

Apple이 새로운 M2 칩셋이 탑재 된 애플 맥북에어 M2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가격은 다소 높아졌지만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첫 노트북을 고민중이거나 대학생 노트북을 고민 중이라면 적극 추천드릴만한 모델입니다.

맥북 에어 m2

 

 애플 맥북 에어는 어떤 노트북일까?

맥북에어 M2의 경우 칩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한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컬러는 총 4가지이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13인치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M2 칩이 탑재되면서 2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와 배터리 이용 시간까지 늘어났는데요. 두께는 1.13cm, 무게는 1.24kg으로 휴대성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M1시리즈와 디스플레이 크기는 동일하지만, 실질적으로 활용가능한 디스플레이 공간은 늘어난 느낌을 줍니다. 디스플레이 또한 25% 밝아진 화면으로 500니트 밝기를 제공하며, 10억개의 색상을 지원해 사진과 영상의 표현력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맥북 에어 m2

 

 

 애플 맥북 에어 M2를 대학생이 써야하는 이유

대학생의 경우 4년 그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중간에 노트북을 바꾸게 되면 데이터 이동 등 상당한 부분이 에너지 소모를 가져오기 때문인데요.

간단한 워드 작업을 중심으로 한다면 익숙한 OS를 가진 윈도우 노트북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적으로 보았을 때 수명이 짧은건 어쩔 수 없는데요.

영상편집, 사진편집등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성능적인 부분에 대한 불편함을 많이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디자인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프로그램은 디자인학과와 같은 특정 학과 학생들만 사용할 것이라는 것은 편견입니다. 꼭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인데요.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작업에 다양한 사진 편집과 영상 편집프로그램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발표자료를 파워포인트만 활용하지 않죠.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툴을 활용하고 비대면 수업이기 때문에 본인이 제작한 발표자료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업로드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애플 맥북에 기본으로 탑제되어있는 마이크와 오디오, 전면 카메라의 성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때 별도의 악세서리를 추가구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또한 대학생 노트북으로서의 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M2칩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호환성의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앱을 맥북에서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MZ세대의 애플 감성은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가방에 휴대하기에도 적당한 크기이고 팬리스 제품이기 때문에 도서관 등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배터리 효율도 향상되어 최대 1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아이클라우드로 호환되는 편리함을 느껴보세요.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도 매우 높은 호환성과 작업 효율을 보여준답니다.


M2 모델의 가격이 올라가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8코어 CPU와 10코어 CPU가 탑재되면서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성능이 좋아졌죠.

유튜브 영상 제작이나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4K 와 8K 동영상 스트림을 재생할 수 있어 멀티 작업이 가능하고 파이널컷 프로를 활용한다면 영상 편집에 있어 효율적일 것 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브이로그 제작이나, 다양한 대외활동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면 맥북에어 M2는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쿠팡에서 사전예약 및 애플케어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 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